서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 년도 관산학 ( 중랑구청 · 굿윌스토어 강남점 · 서일대학교 산학협력단 ) 기반 장애인 일자리창출사업인 「 굿윌스토어 장애인 취업연계 프로젝트 」 의  종결평가회를 12 월 14 일에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젝트는 중랑구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굿윌스토어 강남점에서 현장중심의 전인적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2019 년도부터 본 사업에 참여한 24 명의 장애인들은 굿윌스토어 강남점  정규직 11 명과 계약직 1 명 , 브릿지온 아르떼 정규직 1 명 ,  외부사업장 등으로 채용되거나 진학 등을 함으로써  괄목할 만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젝트의 사업책임자인 박정임 서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 관산학 기반의 굿윌스토어 장애인 취업연계프로젝트는  양질의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써 ,  앞으로 전국에 있는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 지점들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모델을 확산할 필요가 있다 .  특히 , 본 사업은 지난 4 년 동안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인적 평생직업교육을 시행하고 ,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들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을 도모하여  정규직 일자리로 취업을 연계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 고 하였다 .   전인적 평생직업교육은 취업욕구 및 직업능력의 포괄적 사정 , 인성교육 , 직업기초능력교육 ,  맞춤형 현장직무수행능력교육 , 강점관점 취업사례관리 및 취업연계 ,  개별 및 가족상담 , 사후지도 등으로  시행되었으며 ,  장애인들은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굿윌스토어 직무에 적응하고 유지하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었다 .    앞으로 서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관산학 협력기반의 굿윌스토어 취업연계 프로젝트를 통해서 ,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통합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

2022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우수과제 전시회 서일대학교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이영춘 교수 (사)한국산학연협회 협회장 표창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는 산학연 서울지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우수과제 전시회에 참가하여 ‘전통공예와 첨단공학기술을 융합한 우드스피커 디자인 개발’ 연구과제를 선보였다.   우수과제로 출품한 연구과제는 서일대학교(생활가구디자인학과 이영춘 교수)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스튜디오 올(대표 양성오)이 공동으로 진행한 과제이며, 개발된 우드스피커는 홍콩, 영국, 일본, 베트남 등 수출 실적, 대형 유통 매장 입점을 통한 매출 상승 실적을 인정받아 서일대학교 생활가구디자인학과 이영춘 교수가 (사)한국산학연협회 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연구과제 결과물은 국내 최대 공예디자인 박람회에 개발된 우드스피커를 출품하여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본 Loft 온라인 판매망 입점을 완료하였으며, 프랑스 메종 오브제에 참가하여 메이저 판매망 구축을 추진 등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의 성과물을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서일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우찬일)은 대학의 산학연협력을 통하여 대학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굴 및 장려를 통하여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학연 서울지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우수과제 전시회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 및 품질 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육성, 제조혁신 및 경영혁신 등 중소기업에 특화된 최신 트랜드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며, 유공자의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2022.11.25.(금)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서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어린이급식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9월 개소해 중랑구의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기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영양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연령별 식단과 레시피 제공, 어린이와 원장·교사·조리원·부모를 대상으로 대상별 교육 실시, 대상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랑구의 237개 어린이 시설이 센터에 등록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신서영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중랑구와 서일대의 관·학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과 어린이급식소의 관심이 있었기에 짧은 시간에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가정과 연계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해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랑구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서일대는 대학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산학·지역협력 가치 창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사업 운영을 통해 대학의 사회 환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